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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2023 교통비 인상 대비 교통비 아끼는 꿀팁 대방출 feat 알뜰교통카드

by ※&◆◎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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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 버스, 지하철요금이 300원 오를 예정입니다. 택시비도 30% 인상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교통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교통비를 아끼는 꿀팁을 모아 모아 대방출합니다.

 

▶ 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카드로 카드사에서 추가 혜택을 더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할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2019년부터 전국에서 사용을 시작해서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다양한 정책과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추가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1. 환경 정책과 연계 마일리지 2배 적립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마일리지가 2배로 적립됩니다.

2. 영화관, 카페등에서 추가 적립 및 할인 혜택

3. 차량 2부 제등 제도와 연계하여 추가 인센티브나 환급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 월 15회 이상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및 주민등록상 주소지 확인되어야 마일리지 지급됩니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지 정상인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가입 첫 달은 대중교통 이용 횟수 무관)

- 알뜰교통카드 사용은 전국에서 가능합니다. (동해선 일부 적립 제한)

- 알뜰교통카드 앱은 만 19세 이상 회원가입 가능합니다.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상지역이 아니거나 주소지 정상 확인되지 않은 경우 마일리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알뜰교통카드만 사용하고 알뜰교통카드 앱을 이용하지 않으면 마일리지가 적립 및 지급되지 않습니다.

 

▶ 조조할인 이용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에도 조조할인이 적용됩니다. 오전 6시 32분 내에 탑승한 첫 교통요금을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하철을 첫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20% 할인이 가능합니다. 시내버스는 200원, 좌석버스는 400원, 광역버스등의 순환버스는 450원이 할인됩니다. 경기도에서 매일 출퇴근한다면 조조할인으로 최대 9천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도입

정부는 6월부터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대중교통 마니아 패스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기권을 사용하면 최대 30% 교통비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은 지하철, 버스등을 일정 횟수 이상 탑승할 때 요금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전에는 지원되지 않았던 버스와 지하철 간의 환승도 가능하게 되어서 더욱 유용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통비 절약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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