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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식재료 오래 보관 하는 방법 :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신경 써야 하는 야채과 과일 관리

by ※&◆◎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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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다 필 정도로 날이 따뜻해졌습니다. 채소나 과일 등을 사다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그 보관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요. 날이 따뜻해지니 식재료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식재료의 경우는 대량으로 구매해야 가격이 싸서 사다 쟁여놓게 되죠. 육류 같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소분하여 보관하면 되지만 채소나 과일은 얼릴 수도 없고 금방 시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야채나 과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야채나 과일 보관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꿀팁

야채나 과일은 쉽게 무르고 변하기 때문에 수분을 유지하고 공기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밀폐용기에 밀봉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는 과일과 채소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냉장고 속의 다른 음식의 냄새가 과일과 채소에 배는 것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공기 접촉을 방지하면 숙성 과정을 늦추면서 부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그러나 문제는 밀폐용기 안에서 보관할 때 발생하는 에틸렌가스입니다. 바나나와 아보카도 일부 과일이나 채소는 자연적으로 에틸렌가스를 방출하는데요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이 가스를 가두어 두게 되어 오히려 농산물의 숙성과정을 촉진시켜 과숙성이나 부패로 이어지게 됩니다.

 

완전 밀폐 해야하는 채소, 과일

 

애호박, 체리, 무, 셀러리, 상추, 생강, 당근, 오이, 포도, 배추, 딸기류, 방울토마토

 

공기 순환이 필요한 채소와 과일 

 

브로콜리, 미니양배추, 옥수수, 버섯, 시금치, 케일 등의 잎채소, 양상추, 양배추, 고추, 허브류, 대파, 쪽파, 파프리카, 뮬, 레몬, 콩나물, 사과, 블루베리

 

 

마스터뱃지 기술이 탑재된 푸레시 신선박스와 신선백

 

마스터뱃지 기술은 발생된 에틸렌 가스를 용기사 직접 흡수해고 이온 활동으로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신선박스와 신선백을 사용하면 식재료를 기존보다 2배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경우는 신석백에서 15일 정도 보관, 토마토는 신석박스에서 15일간 보관 가능했으며 양배추는 신선박스에서 21일 보관이 가능하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푸레시 신선박스
출처 : 푸레시 신선박스와 신선백

 

 

반영구로 비닐대신 사용하는 지켜백

 

지켜백은 3중 밀폐기술로 강력한 밀폐력으로 수분의 손실을 막고 세균이나 각종 냄새를 막아줍니다. 플래티넘 비다공성 실리콘으로 비닐을 사용하는 것보다 오래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해도 되며 지켜백에 넣어서 그대로 물에 끓여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성세제로 설거지하여 말려서 다시 사용이 가능하며 식기세척기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여 비닐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환경에도 좋습니다. 

지켜백 샘플 이미지
출처 : 지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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